LG전자, 카메라개발 부서 신설
LG전자가 MC사업부 조직개편을 통해 흩어져 있던 카메라 개발 부서를 하나로 통합했다고 합니다.
조직을 통합하여 이전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카메라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LG전자 측은 “빠르게 발전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 트렌드를 예측해 대비하는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서의 첫 기술 작품은 2019년 2월 MWC 2019에서 공개될 예정인 LG G8 (ThinQ)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3D 센싱 기술인 'ToF(Time of Flight)'입니다. ToF는 광원을 피사체에 보내고 되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 거리와 공간의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저조도, 아웃포커스 촬영 시에도 매우 활용도가 좋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최근 카메라 관련 기능들을 구형 모델에도 적용해 사후지원 관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LG V30 ThinQ에 아웃포커스 기능, LG G6 ThinQ에 AI카메라 기능 등을 추가하며 최신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2월에 공개될 LG G8 (ThinQ)에서는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이만 ' LG전자, 카메라개발 부서 신설 '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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